최종편집:2025-08-29 03:25:49

대구한의대, 4년 연속 사이버 명예경찰 임명

박동균 교수, 경북廳 누리캅스 회장 취임
황보문옥 기자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2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누리캅스에 임명된 대구한의대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한의대 제공
누리캅스에 임명된 대구한의대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학교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이 지난 19일 경산경찰서 대강당에서 사이버 명예경찰인 '누리캅스'에 임명돼 임명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누리캅스에 임명된 학생 13명은 ▲인터넷상 각종 불법·유해정보 모니터링 및 신고 ▲사이버범죄 예방 아이디어 제공 및 예방활동 참여 ▲경찰정책에 대한 여론 수렴 및 경찰활동 홍보 ▲기타 사이버 정책 관련 경찰 협력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월별로 마약류 유통, 자살, 음란물, 총기·폭발물, 도박·불법게임물 등 주제를 정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게 된다.

대구한의대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은 지난 2016년 15명, 2017년 11명, 2018년 12명, 2019년 13명이 사이버 명예경찰인 누리캅스에 임명돼 4년 연속으로 활동하게 됐다.

박동균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현직 경찰들과 함께 사이버 명예경찰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좋은 현장실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위촉식에서 박동균 교수는 지난 5년 동안 꾸준히 누리캅스 자문과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북지방경찰청 누리캅스 회장에 취임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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