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 임원들이 강원도 일원으로 ‘역량강화 현장교육’을 갖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이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를 준비하는 여성농업인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해 대표 여성농업인 단체인 한국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 임원 43명을 대상으로 지난 17~18일 이틀동안 강원도 일원으로 '역량강화 현장교육'을 가졌다.
특히, 강원권 산불화재로 인해 침체되었던 상권과 관광사업에 활성화를 위해 앞장섰으며, 이번 현장교육을 통해 긍정적 마인드 관리로 섬세한 여성 리더십을 함양하고 농촌여성지도자의 역할과 자세에 대한 토론의 시간도 가져 임원간의 소통으로 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를 화합하는 단체로 활성화 하고자 마련됐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웃음과 화합으로 더욱 발전시킴으로써 농촌사회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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