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업대학교 기계과가 지난 24일 해올중학교 2학년 11명과 교사 3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속의 3D프린터 관련 진로 체험'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대구공업대 제공
대구공업대학교 기계과가 지난 24일 해올중학교 2학년 11명과 교사 3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속의 3D프린터 관련 진로 체험'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은 대구공업대학교 3D프린팅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보급형 3D프린터 및 3D프린터를 이용한 창의 설계 경진대회 출품작들을 통한 다양한 활용분야 소개, 4차 산업혁명의 정의와 미래산업 전망, 3D프린터의 역사, 3D모델링체험, 3D프린팅 작동 순으로 진행됐다.
해올중학교 교사는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3D프린터, 사물인터넷 등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어서 앞으로 학생들의 수업활용에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이런 기회가 다시 있다면 주위의 학생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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