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가 최근 강원랜드 컨벤션호텔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동유럽&CIS 지역, 서유럽지역, 도쿄지회, LA지회와 수출새싹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관련 분야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경북테크노파크 제공
경북테크노파크가 최근 강원랜드 컨벤션호텔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동유럽&CIS 지역, 서유럽지역, 도쿄지회, LA지회와 수출새싹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관련 분야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LA지회와 수출유망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바이어 미팅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과 바이어 미팅은 각 기관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 수출유망기업과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원사들의 수출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경북테크노파크와 세계한인무역협회 각 지회는 수출새싹기업의 우수상품에 대해 해외 진출판로개척 등의 지원을 공동으로 협력하게 되며 마케팅 협력도 진행할 계획이다.
경북테크노파크는 동유럽&CIS지역, 서유럽지역, 도쿄지회, LA지회 등 세계한인무역협회 4개 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LA지회와는 수출유망기업의 바이어 확보 및 연계 활성화를 위한 미팅을 가진데 이어 이번 협약과 바이어 미팅을 통해 지역의 수출새싹기업 판로개척 지원 등으로 수출활성화 지원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협약과 바이어 미팅으로 지역의 수출새싹기업들의 수출과 관련된 애로사항 해결 등 지역기업들의 수출 경쟁력 확보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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