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를 대표하는 축제 ‘2019 대구 컬러풀 페스티벌’이 지난 4~5일 이틀간 대구 중심가 국채보상로 일대서 화려하게 펼쳐진 가운데 권영진 대구시장(왼쪽)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개막식에서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면서 인사를 하고 있다.
형형색색 자유의 함성’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페스티벌은 일본·중국·필리핀·캄보디아·러시아·베트남·인도네시아 등 해외 7개국 16팀 349명을 포함한 국내·외 86팀 5천여명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거리퍼레이드로 자리 매김했다. (관련기사 4면) 김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