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구가 지난 8일 '생활공감정책 제7기 대구 남구 참여단' 간담회를 열고 있다. 남구 제공
대구남구가 8일 생활 속 참신한 아이디어를 일상에 보탬이 되는 정책으로 발전시키는 '생활공감정책 제7기 대구 남구 참여단'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0년 2월말까지 활동할 참여단 회원 15명에 위촉장을 전달하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여단은 정책 제안과 모니터링 등 정책 형성의 메신저 역할을 담당하며 다양한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한편 나눔·봉사 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또 참여단의 역량강화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워크숍도 열 예정이며, 참여단 중 우수활동 회원에게는 장관상 등 정부 표창을 비롯해 각종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그동안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과 봉사활동으로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며 “올해부터 1년간 활동할 7기 회원들 또한 지역의 실정에 맞는 정책 발굴에 많은 관심을 갖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로 구정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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