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29 05:21:06

청도 소 싸움경기 화려하게 ‘팡파르’

개막당일 참석인원 3만 8천명 몰려
4일간 열전, 예상인원 35만명 예상

황보문옥 기자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1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이승율 청도군수와 박기호 청도군의회의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경식 경북도의회의장, 권영진 대구시장, 류규하 대구시 중구청장, 고윤환 문경시장(경북도시장군수협의회장), 이장식 경산부시장, 백선기 칠곡군수, 김성조 경북문화관광 사장, 곽기환 청도투우협회장 등 내빈들이 성대하게 축제를 알리는 축포를 터트리고 있다. 청도군 제공
이승율 청도군수와 박기호 청도군의회의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경식 경북도의회의장, 권영진 대구시장, 류규하 대구시 중구청장, 고윤환 문경시장(경북도시장군수협의회장), 이장식 경산부시장, 백선기 칠곡군수, 김성조 경북문화관광 사장, 곽기환 청도투우협회장 등 내빈들이 성대하게 축제를 알리는 축포를 터트리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소싸움경기장에서 16일 오후 '2019 청도 소싸움 축제'가 개막식을 갖고 나흘간의 열전에 본격 돌입했다.

이날 이승율 청도군수, 박기호 청도군의회의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경식 경북도의회의장, 권영진 대구시장, 류규하 대구시 중구청장, 고윤환 문경시장(경북도시장군수협의회장), 이장식 경산부시장, 백선기 칠곡군수,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 곽기환 청도투우협회장 등 200여 명의 내빈들과, 주최측 추산 38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환영사에서 특히 삼청의 고장이며, 청정 지역 청도의 농산물과 관광 지원을 연계해,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는 출발점이 되는 게 소싸움 축제가 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축사에서 "관광으로 하나되는 대구, 경북이 됐으면 하고, 대구 인근 주민들이 많이 와서 소싸움 축제를 즐겨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축사에서 "특히 소싸움축제를 부활시켜 전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키워온 청도군수님을 청도군민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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