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구가 지난 16일 2019 구청장 공약 추진상황 1차 보고회를 열고 있다. 동구 제공
대구동구가 지난 16일 2019 구청장 공약 추진상황 1차 보고회를 공약이행 구민평가단과 함께 열었다.
보고회는 민선7기 공약의 그간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에 대한 보고를 통해 문제점을 보완하고, 공약이행 구민평가단의 의견도 수렴해 효율적인 공약실천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민선7기 37개 공약 중 ▲여성친화 안심화장실 구축 ▲치매안심센터 설치·운영의 2개 공약은 완료해 지속운영 중이며 ▲공공와이파이존 설치 확대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 명품테마로드 조성 ▲미세먼지측정을 통한 건강 동구 만들기 등 35개 공약은 정상 추진 중이다. 전체 공약의 평균진도율은 30%로 ‘새로운 도약, 멋진동구’를 만들기 위한 공약사업이 순항 중에 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구민평가단과 함께하는 공약보고회를 개최하는 것은 주민참여를 바탕으로 구민과 함께 동구의 미래를 만들어 간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구민들의 의견이 반영되는 주민체감형 공약실천으로 공정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매니페스토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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