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가 오는 22일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최재붕 교수를 초빙해 ‘4차산업혁명, 시작된 미래’라는 주제로 행복 인문학 아카데미 두번째 강연을 연다고 밝혔다.
최재붕 교수는 현재 성균관대 기계공학부에 재직 중이며 MBC백분토론,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등 주요 프로그램에 출연해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4차 산업혁명’이라는 현상을 알기 쉽게 들려주는 등 대중과의 소통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강연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스마트폰 등장 이후 달라진 삶의 변화, 격변하는 시대의 흐름을 읽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흥미롭게 들려줄 예정이다.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