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진흥재단 한약자원개발본부가 주최한 '제2회 한의사 대상 한약재 재배 과정'이 지난 19일 서울 충무로 남산스퀘어에서 진행되고 있다. 한약진흥재단 제공
한약진흥재단 한약자원개발본부가 주최한 '제2회 한의사 대상 한약재 재배 과정'이 지난 19일 서울 충무로 남산스퀘어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한의사 가족 60여명이 참여한 이날 교육은 도시농법과 수경재배, 옥상텃밭 및 실내텃밭을 활용한 한약재 재배법과 인삼, 황금, 백출, 당귀 등 생활 속에서 쉽게 키울 수 있는 '건강한' 한약재 모종을 직접 화분에 심어보는 실습의 시간을 가졌다.
한의사들에게 국산 한약재의 이해를 높이고, 한의약 산업을 보고, 배우고, 즐기고, 느낄 수 있는 6차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획된 한약재 재배교육 과정은 서울에 이어 경북 경산(7월), 광주(10월)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약재 재배에 관심 있는 한의사(가족포함)는 누구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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