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병무청이 지난 20일 경북 포항시 해병대교육훈련단에서 올해 첫 해병대 입영문화제를 개최했다. 정창근 병무청장(오른쪽 두번째)이 경기도 김포시에서 온 입영자 가족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 제공
대구경북지방병무청과 해병대교육훈련단이 지난 20일 경북 포항시 해병대교육훈련단에서 해병1246기 입영장정과 가족, 친구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해병대 입영문화제를 개최했다.
‘청춘! 새로운 도전, 새로운 출발’이라는 주제로 연병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타임캡슐’, ‘추억의 포토존’, ‘즉석사진 인화 서비스’ 등 현장 참여 프로그램과 ‘비보이 공연’, ‘군악대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돼 입영장정과 동반 가족, 친구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했다.
또 포항시에서는 지역을 찾은 입영가족들에게 시티투어를 무료로 제공했다. 뿐만아니라 지역 업체들의 뜻 깊은 동참으로 86개 음식점과 33개 숙박업소에서 5~10%의 이용요금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병무청은 병역의무를 당당히 이행하는 청년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현역병 입영문화제를 개최해 현역병 입영장소가 눈물과 이별의 현장이 아닌 격려와 축하가 함께 하는 축제현장으로 탈바꿈 시키고 있다.
현역병 입영문화제는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확산을 위해 2011년 12개 부대에서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돼 2018년에는 전국 22개 부대에서 43회(육군 37회, 해군 2회, 공군 2회, 해병대 2회) 열렸다.
올해는 전국 29개 부대에서 총 55회의 입영문화제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대구경북병무청은 올해 총 4회(상반기 2회, 하반기 2회)의 입영문화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정창근 대구경북병무청장은 “앞으로도 민·관·군 협업을 통한 행사의 품격 향상과 보다 발전된 입영문화제 개최 등 정부혁신 추진방향인 협력과 참여의 정책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