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앞줄 오른쪽 세번째)과 이장식 경산부시장(앞줄 왼쪽 네번째), ㈜그린아그로텍 엄재상 이사, 회원기업 등이 '경산기업연구소장협의회 사무국 개소식'을 열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산시 제공
경산시가 지난 28일 진량읍 경산4일반산업단지에 소재한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에서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을 비롯해 이장식 경산부시장, ㈜그린아그로텍 엄재상 이사, 회원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기업연구소장협의회 사무국 개소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17년 3월 경산 지역기업 연구소장 40여 명이 참여하여 발족한 '경산기업연구소장협의회'는, 급변하는 기술 동향에 기민하게 대응하고자 지역 기업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정보 공유와 지역 연구기관과의 협업을 통하여 분기별 회의를 진행하고, 연구개발 수요 발굴 등을 수행하고 있다. 2019년 현재 자동차 부품/전기·전자·SW/바이오뷰티·헬스케어 3개 분과에 60개 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개소한 사무국에는 분과별로 기업들이 요청하는 최신 연구동향과 직접 수집한 해외시장 자료를 비치해 회원 기업들에게 최신 동향 자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기업들이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 마련으로 더욱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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