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07 14:07:43

계명문화대, 전국 카바디선수권대회 '준우승’

계명문화대
황보문옥 기자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30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계명문화대학교 카바디 여자선수팀이 최근 ‘제14회 협회장배 전국종별 카바디 선수권 대회’에 출전해 대학여자부 준우승을 차지하고 주장 임유나(21세)학생이 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계명문화대 제공
계명문화대학교 카바디 여자선수팀이 최근 ‘제14회 협회장배 전국종별 카바디 선수권 대회’에 출전해 대학여자부 준우승을 차지하고 주장 임유나(21세)학생이 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계명문화대 제공

계명문화대학교 경찰행정과 카바디 여자선수팀이 최근 열린 ‘제14회 협회장배 전국종별 카바디 선수권 대회’에 출전해 대학여자부 준우승을 차지하고 주장 임유나(21세)학생이 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30일 밝혔다.

카바디는 ‘숨을 참다’란 뜻의 힌디어(인도 공용어)로 술래잡기와 격투기가 결합된 단체경기로 협동심과 단결력을 키우는데 최고의 운동이다.

인도의 고유민속경기로 출발해 1990년 북경아시아경기에서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됐고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 남자 선수들이 종주국인 인도를 꺾고 결승에 진출해 은메달을 따내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특히 계명문화대 카바디팀은 평소 유도수련을 하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동아리를 결성하고 엄태덕 카바디 국가대표 코치를 초빙해 경기운영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 결승까지 오르는 성과를 이뤘다.   

박헌국 카바디 지도교수는 “학생들 간의 협동심과 배려심을 키우고 체력향상을 위해 작년에 카바디팀을 동아리로 결성했다”며 “올해에는 비록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우승까지 노려보고 싶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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