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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남구가 모바일 앱(APP)을 통해 건강생활습관 개선과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운영한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보건소를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 모바일 앱(APP)과 활동량계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건강생활실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남구에 따르면 남구보건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2019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신규 참여 보건소로 최종 선정됐다.
지난 1월에는 의사, 간호사, 영앙사, 신체활동 전문인력 등이 포함된 모바일 헬스케어 전담팀도 구성했다.
현재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건강위험요인이 1개 이상인 성인(질환자 제외)을 대상으로 선착순 1백여명을 모집한다. 7월부터 사업을 벌여 약 6개월간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남구에 거주하는 주민(직장거주자 포함)으로, 보건소 사전검사(혈액검사 및 신체계측) 결과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가지고 있을 경우 최종 선정된다.
신청·접수 후 사전검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대상자는 활동량계를 무상으로 제공받으며 대상자가 스마트폰 모바일 앱(APP)으로 매일 운동, 영양 섭취 등 건강생활실천사항을 기록하면 이 정보를 모바일 헬스케어 전담팀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관리해 준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바쁜 일상 속에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현대인들을 위해 제공하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로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