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환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대구동구을 당협위원장·사진)이 지난 4일 한국 폴리텍 섬유대학에서 청년 20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펼쳤다.
이날 특강은 '국가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한 청년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김규환 의원은 "청년들의 미래를 설계해주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며 "현 정부는 단기 일자리 등의 선심성 정책이 아닌 지속가능한 청년 일자리를 우리 청년들에게 제시해야한다"고 말했다.
특히 "어려웠던 지난 어린 시절 대구방촌동 주민 분들의 도움을 잊지 않고 있다"면서, "오늘 만난 청년 분들의 미래를 밝히고 폴리텍 대학 출신과 기술인들이 사회에서 보다 주목받을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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