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경산지사, '자인단오제' 홍보활동 펼쳐

한국전력 경산지사 이명재 지사장과 정경찬 지회위원장, 임직원들로 구성된 전력사업 홍보단이 지난 7~9일까지 진행되는 경산시 최대 축제인 자인단오제에 참여해 적극적인 홍보와 지역과 소통하는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9일 한국전력 경산지사에 따르면 이날 홍보단원들은 때 이른 무더위를 퇴치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에게 부채, 생수, 물티슈 등을 배부했으며, 평소 한전에 내방하기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전기 사용에 대한 상담을 실시함으로써 참여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특히 한전 경산지사가 매년 자인단오제 참여를 통해 사회적 환원활동을 함으로써 지역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지역 밀착형 홍보활동과 봉사활동을 시행함으로써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