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메트로환경이 지난 5일 도시철도의 청결과 위생을 책임지는 환경관리전문 공직유관기관으로서의 정체성에 걸맞는 CI(기업이미지)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기업의 이미지는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민의 발인 대구도시철도공사의 자회사로서 모회사의 경영가치를 따르고 도시철도의 완벽한 환경지킴이가 돼 시민들이 타고 싶은 도시철도, 행복한 도시철도를 만들겠다는 경영철학과 의지를 담았다.
CI에는 워드마크, 로고, 시그니처, 엠
블렘 등이 있으며 워드마크인 ‘DMEC’는 대구메트로환경의 영문 이니셜인 ‘Daegu Metro Environment Corporation’의 약자로 특히 ‘D’는 안정감 있으며 역동적인 형태를 강조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철도 환경 제공으로 시민행복지수를 향상하겠다는 대구메트로환경의 가치와 의지를 나타냈다.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민의 발인 대구도시철도공사의 자회사로서 모회사의 경영가치를 따른다는 일관성과 연계성을 표현했다.
또 도시철도의 청결과 위생을 책임지는 환경관리전문 공직유관기관으로서의 신뢰감과 청정 도시철도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부각하기 위해 전체적으로 그린계열의 색상을 선택하였다.
김태한 사장은 앞으로 “대구메트로환경이 지역의 대표적 환경관리 전문 공직유관기관이라는 기업이미지를 정착시키고 나아가서는 기업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