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문화재단이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송해공원 축구장에서 2019 달성음악회Ⅰ ‘新나는 Song해 가요’를 개최한다.
달성음악회는 군민들의 삶과 문화향유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2015년부터 관내 주요 지역에서 매년 3회씩 열려왔다.
올해는 지역별 문화적 격차를 조금 더 줄이고자 총 4회로 계획해 옥포를 시작으로 다사, 화원, 현풍에서 펼칠 예정이다.
음악회는 ‘내일은 미스트롯’ 출연자들이 함께 어울려 신나는 트롯 한마당을 펼치고, ‘우지마라’, ‘연분’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미스트롯 데스매치에 진출한 ‘김양’, 히트곡 ‘쿵짜라’, ‘니까짓게 뭔데’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미스트롯 8차 경연에 진출한 섹시 트롯 군통령 ‘지원이’를 비롯해 미스트롯에서 밝은 에너지로 인기를 얻은 우현정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김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