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덕 사장(왼쪽 여섯번째)을 비롯해 김헌식 전무이사(왼쪽 다섯번째), 김종호 노조위원장(오른쪽 여섯번째)과 이정인 경영지원처장(오른쪽 네번째), 부서장 등 간부직원들이 '청렴한DAY' 캠페인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구도시공사 제공
대구도시공사가 지난 11일 전 임직원의 청렴공감대 형성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한DAY' 캠페인을 적극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이종덕 사장을 비롯해 김헌식 전무이사, 김종호 노조위원장과 이정인 경영지원처장, 부서장 등 간부직원들이 청렴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출근시간 직원들과 '청렴을 생활화하자'는 청렴인사를 교환함으로써 전 임직원이 청렴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다지고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시행됐다.
이종덕 사장은 "청렴은 소통과 화합으로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면 자연스럽게 발휘될 것"이라며, "특히 도시공사에서 시작된 청렴문화가 대구시 전체에 확산돼 우리 공사가 시민이 행복한 도시, 대구의 청렴 진원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특히, 도시공사는 지난달 시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해 청렴실무위원회와 청렴정책위원회를 통해 심사하고 그 결과 우수 정책으로 선정된 '청렴기프트권 제도'를 공사만의 고유한 청렴정책으로 수립하고 타 기관까지 전파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달 28일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우수강사인 이지문 강사를 초청해 청탁금지법의 이해와 갑질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청렴정책을 통해 청렴에 대한 임직원의 관심과 이해를 높여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청렴실천이 조직 내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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