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길 영천부시장이 2019 명품대구경북박람회 시상식에서 공로상패를 받고있다.사진 영천시 제공
영천시가2019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2019 명품대구경북박람회는 지난 달 10일부터 12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됐으며 영천시는 특색 있는 홍보 콘텐츠와 관계자의 성실한 부스운영으로 홍보에 큰 성과를 내 공로상을 수상하게 됐다.
올해 운영된 영천시 부스에서는 영천의 대표 특산품인 와인을 비롯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생산품과 영천양잠농협의 양잠제품을 전시했으며 다채로운 지역 축제와 관광명소를 알리고 일자리 창출, 인구 증가 등 영천시가 달성한 성과를 홍보했다.
특히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살아있는 귀뚜라미를 이용한 특색 있는 부스 운영으로 영천의 청정 자연을 인상 깊게 홍보했으며 영천시 부스에서 울려 퍼진 귀뚜라미 울음소리는 어른에겐 추억을, 어린이에겐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관람객의 큰 관심을 이끌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박람회의 계기로 축제,관광,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영천의 명품들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한발 더 앞서는 마케팅을 통해 영천의 우수한 명품들을 관광객들에게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영천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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