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가 '2018년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대학(S등급)에 선정 됐다고 18일 밝혔다.
영남이공대학교 성과평가의 세부 항목을 살펴보면, 고숙련 일학습병행제 (P-TECH사업)의 경우 훈련장비활용, 목표달성률, 전담인력 부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S등급을 획득했으며 경북공업고등학교와 공동으로 진행한 취업보장형 고교-전문대 통합교육육성사업(UNI-TECH사업)은 전담인력 고용유지률, 훈련장비활용률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여 최우수 S등급을 받게 됐다.
송현직 단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산업현장, 대학이 공동 협력해 인력수급의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