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북구문화재단 서변동작은도서관이 6월 한 달 간 강연과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서변동작은도서관에서는 ▲이서우작가의 '쩌저적!'원화전시를 시작으로 ▲25일 ‘지구사랑’ 컬러링 에코백 꾸미기 체험행사를 연다. 또 ▲26일 강무홍 작가의 '마법의 두루마리 타고 즐거운 역사여행' ▲29일 박준 작가의 '읽는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겠지만'이라는 주재로 초청강연을 한다.
도서관관계자는 “작은도서관에서 열리는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에 주민이 많이 참여해 책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