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율 청도군수가 건강마을 조성사업 신규대상지역으로 선정된 각북면의 건강문제 해결과 건강증진을 위해 이대호 각북면장과 군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이 ‘건강위원회 사무실 개소식’이 열리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 이승율 군수는 지난 24일 청도군 건강마을 조성사업 신규대상지역으로 선정된 각북면의 건강문제 해결과 건강증진을 위해 봉사할 16명의 건강위원회를 구성해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위원회 사무실을 개소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이번 청도군 건강마을조성사업은 지역 간 건강격차해소와 군민의 건강 형평성 제고와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추진해 현재 각남면 6년차, 운문면 3년 차이며, 올해 각북면을 신규로 확대, 주민주도형 건강마을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2019년 경북 도내에 32개 읍·면·동이 사업을 추진 중인데 유일하게 청도군에서는 3개 면을 추진하고 있다.
이승율 군수는 “건강위원회 사무실이 주민 스스로 건강문제를 해결해 건강마을 만들기를 위한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건강마을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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