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싱가포르, 일본, 중국 4개국에 93명 참여 자매결연 대학서 4~6주간 어학연수 등
황보문옥 기자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25일
영남이공대학교가 지난 21일 대학본관 1층 광장에서 '2019년 하계 영남이공대학교 해외 연수단 발대식'을 가지고 있다. 영남이공대 제공
영남이공대학교가 지난 21일 대학본관 1층 광장에서 '2019년 하계 영남이공대학교 해외 연수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 연수단에는 캐나다(29명), 싱가포르(15명), 일본(38명), 중국(11명) 4개국에 총 93명의 학생을 파견하며 파견 학생은 현지의 자매결연 대학에서 4~6주간의 어학연수 및 전공 관련 현장실습 등의 연수를 진행하게 된다.
변용주 국제협력팀 팀장은 “방학기간 중의 해외 연수 프로그램은 학생들 사이에서 약 3: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으며 어학수준, 학점, 면접 등의 규정을 통해 선발 된 학생들로 이러한 연수 경험은 자연스럽게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해외 취업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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