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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는 소방시설 등 안전관리가 우수한 다중이용업소 우수업소를 선정해 11월 7일 공표했다.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우수업소는 최근 3년간 소방ㆍ건축ㆍ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 위반행위가 없고, 3년간 화재발생 사실이 없으며, 종업원의 소방교육과 소방훈련을 성실히 수행한 업소 중에서 모범이 되는 업소를 문경소방서 심사위원회를 거쳐서 선정됐다.이번에 선정된 업소는 문경시 문경읍 문경대로에 위치한 문경약돌한우타운으로 현판 부착과 함께 앞으로 2년간 소방특별조사와 안전교육을 면제받는 혜택이 주어진다.정훈탁 문경소방서장은 “앞으로 문경시 다중이용업소 영업주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의 확산과 소방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문경시민이 안전하게 다중이용업소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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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년 11월 0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