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6-23 21:27:14

고령 우곡면 양파 팔아주기에 앞장


김명수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2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우곡양파 팔아주기 운동” 추진
우곡양파 팔아주기 운동” 추진

고령군에서는 올해 우곡면에서 115농가 99ha의 양파를 재배했는데, 작황 호조에 따른 과잉생산으로 가격 하락이 발생하고 있어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러한 생산농가의 피해가 지속되고 있어, 양파 생산농가의 시름을 덜고자 우곡면사무소 서광수 면장을 중심으로 12명 직원 모두가 발적인 우곡양파 팔아주기 운동을 추진했다. 이를 위해 우곡면에서 생산한 양파 100(20kg)을 구입해 관내 사회복지단체 들꽃마을 및 요양기관에 양파를 기부하여 판매 촉진에 작은 보탬이 됐다.

서광수 우곡면장은 양파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직원들과 더불어 이러한 자발적인 행사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는 지역의 시름을 함께 나누어 양파 생산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이러한 위기를 행정과 농가가 합심하여 어려움을 극복하여 더불어 잘 사는 고령군 우곡면을 만들어 가는데 밑바탕이 될 것이다며 말했다.

고령 = 김명수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울진 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0일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마음 담은 김치 
영천시 대창면은 23일 대창면·금호읍 일대에서 복숭아, 살구를 재배하는 김성애 씨가 직접 
경주 중부동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중부동청년회와 중부동청년연합동우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2 
경주시는 지난 19일 저녁 7시부터 불국동 두산위브아파트 중앙광장에서 지역 주민과의 소통 
군위나루봉사단이 지난 21일 소보 달산1리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학/교육
대구한의대, 명장회 대구경북지회와 인재양성·산학협력 ‘맞손’  
영진 전문대, ‘반도체 직무 아카데미 세미나’  
영남이공대-대구TP, 지역 상생 위한 산학협력 협약  
문경대 간호학과, 유화작품 전시회 개최  
계명대 동산의료원, 다자녀 가족과 함께하는 ‘동산의료원의 날’  
경산교육지원청, 김치명인과 함께하는 '김치담그기 교실'  
문경대 간호학과, 해부학(카데바) 실습 프로그램 진행  
대구교육청, 학생 저자 출판지원 도서 ‘저자와의 만남’ 운영  
영진전문대, 기말고사 응원 간식 나눔 행사 ‘큰 호응’  
계명대 권순환 교수, ‘사례로 배우는 ESG 경영전략’ 출간  
칼럼
■“전통은 여전히 지금을 위로한다 ” 어머니가 만들어주시던 냉국 한 그릇을 입에 
\'80세의 벽\'은 와다 히데키 일본의 노인정신의학 및 임상심리학 전문의사의 저 
하지(夏至)는 1년 중 해가 가장 긴 절기로, 여름이 본격 시작되는 시점이다. 양 
성경 신명기에 보면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애급을 탈출해 광야로 행군했다. 
경상도의 여름, 국은 빠지지 않는다 
대학/교육
대구한의대, 명장회 대구경북지회와 인재양성·산학협력 ‘맞손’  
영진 전문대, ‘반도체 직무 아카데미 세미나’  
영남이공대-대구TP, 지역 상생 위한 산학협력 협약  
문경대 간호학과, 유화작품 전시회 개최  
계명대 동산의료원, 다자녀 가족과 함께하는 ‘동산의료원의 날’  
경산교육지원청, 김치명인과 함께하는 '김치담그기 교실'  
문경대 간호학과, 해부학(카데바) 실습 프로그램 진행  
대구교육청, 학생 저자 출판지원 도서 ‘저자와의 만남’ 운영  
영진전문대, 기말고사 응원 간식 나눔 행사 ‘큰 호응’  
계명대 권순환 교수, ‘사례로 배우는 ESG 경영전략’ 출간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