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연구원이 급변하는 정책 환경에 대응하고 연구 인력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1일자로 조직 개편 및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기존 4개 연구실에서 5개 연구실로 확대해 시·도의 정책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융합연구의 역량을 확충하는데 초점을 뒀다. 각 연구실의 명칭은 분야별 연구 목표 및 지향성을 반영해 명명했다.
5개 연구실은 미래전략·산업혁신·경제일자리·사회디자인·스마트공간 등 연구실이다.
또 글로벌동향분석센터와 환동해연구센터를 새롭게 설치해 글로벌 시장 동향을 분석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연구 강화에 초점을 뒀다.
연구원 주요 보직 인사는 다음과 같다. ▲연구부장 유병규 ▲기획경영실장 최영은 ▲감사실장 최정수 ▲미래전략연구실장 나중규 ▲산업혁신연구실장 송재일 ▲경제일자리연구실장 임규채 ▲사회디자인연구실장 이정미 ▲스마트공간연구실장 김주석 ▲도청센터장 김중표 ▲대구경북학연구소장 곽종무 ▲글로벌동향분석센터장 장재호 ▲환동해연구센터장 이동형 ▲공공투자평가센터장 김광석 ▲빅데이터센터장 김용현 ▲재난안전연구센터장 최용준 ▲경북청년정책연구센터장 박민규 ▲대구평생교육진흥원 센터장 이정미 ▲대구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장 최영은.
김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