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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가 자원봉사자 전문성 강화와 자원봉사리더 양성을 위해 '8기 중구 자원봉사대학'과 '1기 대학원'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중구 자원봉사대학(원)은 8월 29일부터 11월 28일까지 12회 교육과정으로 기별 각 40명을 모집하고 기본 소양, 재난상황체험, 재난심리상담 실습, 심폐소생술 및 긴급환자 대처법 등의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 신설된 중구자원봉사대학원 1기는 중구 자원봉사대학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층 심화된 교육을 통해 자살과 중독 예방 전도사를 양성할 예정이다.
중구자원봉사대학(원)의 모집기간은 내달 16일까지며 중구청 및 중구자원봉사센터로 전화신청 가능하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는 인구의 50%가 넘는 4만3천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등록된 자원봉사 선도 지역이다”며 “주민이 주체가 돼 공동체적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 활성화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자원봉사대학은 2012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42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 후에도 동창회를 구성해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2월에 발생한 대보사우나 화재 시 현장안내, 무료급식소 운영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