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조경설계 대가 서안(주)의 정영선 대표가 설계 맡아 박정오 회장의 직접 진두지휘 명품조경에 대한 기대감 높아
황보문옥 기자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10일
월배 삼정그린코리아 카운티 투시도
도심의 온도가 대기오염이나 인공열의 영향으로 주변지역보다 높게 나타나는 현상이 열섬현상이다.
아무래도 도심이 시멘트로 대변되는 건축물과 아스팔트,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차량이 많고 태양에너지를 받는 면적도 훨씬 많을뿐더러, 열전도율도 일반적인 토양보다 도심구조물이 훨씬 높기 때문이다.
도심이 뜨거워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이지만 이러한 문제들을 최소화 하려는 노력들은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열을 식혀주는 아스팔트 물 뿌리기, 나무심기, 옥상정원 조성 등이 그 대표적인 사례다.
도심의 대표 주거공간인 아파트에서도 조경공간을 활용해 이러한 문제해결에 동참해 왔다.
풍부한 녹지공간을 조성하고, 그늘막을 형성하는 수종 선택, 분수나 인공폭포 등의 물 공간을 설치하는 방안도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조경공간을 활용하는 방안은 단순히 열을 차단하고 식혀주는 기능과 함께 미세먼지 저감효과도 가져오지만 근본적으로는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효과가 더 크다.
이러한 가운데 이달 분양을 앞두고 있는 ‘월배 삼정그린코아 카운티’ 202세대에서는 명품조경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가칭 ‘그린코아 드림가든’이라 명명된 이 프로젝트는 조경공간의 순기능은 기본이고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단지 전체를 하나의 정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조경설계는 국내 최고 전문가인 서안(주)의 정영선 대표가 맡았다.
정 대표는 ▲청계천 복원공사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남해 사우스케이프아너스 골프클럽 ▲세종시 호수공원 등의 실적을 통해 이미 그 명성은 잘 알려져 있다.
이밖에도 ▲호암미술관 한국정원 ▲서울식물원 ▲새 국립중앙박물관 ▲인천국제공항 ▲코오롱 마우나오션 리조트 ▲한솔 오크밸리 리조트 ▲예술의 전당 등도 그의 대표 작품이다.
정영선 대표는 단지조경과 관련해 한국적 정서와 문화에 근원을 두고 독특한 경관과 정원을 구성해 자연과 도시, 입주민의 교감과 소통을 통해 실용과 삶의 격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창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린코아 드림가든(가칭)’ 프로젝트는 삼정기업이 심혈을 기울이는 만큼 박정오 회장이 직접 진두지휘 할 방침이다.
박 회장은 “환경오염이 날로 심각해짐에 따라 최근 들어 각 건설사들이 조경분야에 더 공을 들이는 추세다”며“몇 그루의 나무를 심는데서 그칠 게 아니라 단지의 품격에 걸맞게 조경공간 자체를 하나의 명품 정원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기업의 명예를 건 프로젝트이고 ‘삼정그린코아’라는 브랜드를 우리 지역민들께서 사랑해 주신만큼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어 직접 챙길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월배 삼정그린코아 카운티’는 지하 3층, 지상 20층 3개동 규모로 이달중 일반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공급면적별 세대수는 ▲108㎡ 72세대 ▲121㎡A 130세대 등 모두 202세대다. 전세대 85㎡초과로 100% 추첨제로 진행돼, 청약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달서구는 청약 조정대상지역에 해당되지 않아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자격으로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또 가구주가 아니어도, 1가구 2주택 이상이어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으며 계약 후 6개월이면 전매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월성동 1579번지에 준비 중이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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