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지난 13일 ‘대프리카, 뜨거운 열정 시원한 출발, 평화가 경제다’를 주제로 한 제7회 민주당데이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민주당데이 행사에는 행정안전부 장관을 지낸 김부겸 국회의원(대구 수성갑)이 참석해 대구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인 홍익표 국회의원(서울 중구성동구갑)도 참석해 ‘평화가 경제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밖에도 지난달 30일 사상 처음으로 판문점에서 이뤄진 남북미 정상 판문점 회동과 개성공단 등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사진전을 열고 조속한 추경예산 통과를 촉구하는 피켓팅 퍼포먼스, 대구시당 당원들의 자유발언 및 다채로운 문화공연들을 준비했다.
남칠우 대구시당위원장은 “적극적인 참여만이 대구를 바꾸고 나라를 바꿀 수 있다”며 제7회 민주당데이에 당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했다.
황보문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