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배 청도군 복지국장(앞줄 가운데)이 청도군여성회관 종합교육장에서 ‘웰다잉심리상담사·실버소통지도사’ 개강식을 열고 관계자와 함께 단체 기념촬영을 하며 하트를 그리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은 지난 10일 청도군여성회관 종합교육장에서 ‘웰다잉심리상담사·실버소통지도사’ 개강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도군이 ‘2019 경상북도 일자리창출형 평생교육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15백만원으로 관내 주민 50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오는 12월18일까지 총30회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프로그램으로는 행복한 노년의 삶과, 아름답게 삶을 마무리 할 수 있는 ‘웰다잉(Well-Dying)심리상담사’과정과 구성원 간 소통으로 사회적응능력 향상과 네트워크를 위한 ‘실버소통지도사’과정으로, 이론수업과 현장실습을 통한 자격증 취득으로 실버케어 전문가를 양성하는 취업기회 확대되고 역량강화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군의 발전적인 미래는 아름답고 당당한 주인공으로서 노년의 행복한 삶을 누리는데 있으니, 특히 앞으로도 평생교육사업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당부했다.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