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중에도 가수가 본명대신 예명을 가장 많이 쓴다. 기획사에서 신인가수를 선발하는데 선발에 합격한 신인들 예명을 미리 지어놓고, 새얼굴(신인)을 뽑는 게 연예계의 통상적인 관례라고 한다.
문인(文人)의 경우도 필명(筆名)을 본명(本名)대신 쓰는 경우가 가수만큼 흔하지는 않아도 더러 있다.
필자의 경우는 본 이름 김시종(金市宗)을 시종일관(始終一貫) 애용(愛用)하고 있다.
글을 짓는 것은 떳떳한 쾌거라고 확신하여 본 이름을 가릴 이유가 없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먼저 주요 가수의 예명과 본명을 적어 본다.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