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16일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와 대학 본관 9층 회의실에서산학협력 및 청년취업에 관한 협약식을 맺고 있다. 영남이공대 제공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16일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와 대학 본관 9층 회의실에서산학협력 및 청년취업에 관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1985년 설립된 대표적인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 이번에 협약을 맺게 된 대구지사를 포함해 파주, 화성, 동탄 등 18개 지역에 지사를 두고 있다.
친환경 에너지공급시스템인 열병합발전소를 통해 '친환경·고효율·저탄소 에너지'인 지역냉·난방을 확대 공급함으로써 국가 경제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전력 사업, 신재생에너지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박재훈 영남이공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에너지 산업 분야에도 학생들이 많이 진출할 수 있기를 바라며 긴밀한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상수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장은 “이번 산학협력 및 청년취업에 관한 협약식을 계기로 지역 대학과 기업이 지속적으로 우호적인 관계를 맺으며 함께 성장해나가길 희망한다. 또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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