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수륜면은 제35대 이전규 수륜면장이 지난 15일 면장으로 새롭게 취임한 후, 관내 주요기관 및 경로당을 방문해 간단한 취임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전규 수륜면장은 형식적인 취임식을 생략하고 민선7기의 슬로건인“군민중심 행복성주”에 맞춰 면민중심의 행정, 현장에 답이 있다는 믿음으로 경로당을 방문해 면민의 각종 불편사항을 경청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또한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당위성을 홍보하고 기관단체장 및 이장들에게는 지역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도 당부했다.
이전규 수륜면장은 1992년 3월 성주군청 산림과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하셨으며 산불예방 및 진화에 힘써 산림자원보전에 크게 기여했고 탁월한 역량과 업무추진력으로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3월 지방녹지사무관으로 승진해 산림과장을 거쳐 지난 15일자로 수륜면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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