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 청약결과에서 평균 22.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는 개관 첫날부터 구름인파가 몰리더니 이튿날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사실상 마지막 대단지라는 입소문을 듣고 찾아온 소비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지역의 한 부동산 전문가는 “월성지역의 대표적 주거단지이자 주거만족도가 뛰어난 지역이라 높은 청약경쟁률만큼 계약률도 좋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특히, 각종 인프라가 입주시 바로 누릴 수 있고, 브랜드 대단지의 장점이 충분한 만큼 갈아타기 수요자들의 적극적인 계약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분양 관계자도 “당첨자 발표 이후 당첨자 뿐만 아니라 예비당첨자들 조차 다시 한번 꼼꼼히 살펴보기 위해 재방문하는 실수요자들이 많았다”며 “계약의사 타진결과 적극적인 수요자들이 90%가 넘을 정도로 실 계약률 자체도 높게 나올 것으로 예상해 조기완판 가능성이 높은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한편, 월성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는 달서구 월성동 682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54,141㎡, 지하 2층, 지상 최고 30층 12개동 규모로 건축예정이다. 1,392세대 모두가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평형인 84㎡로 구성되며, 일반분양분의 공급면적별 세대수는 ▲84㎡A 493세대 ▲84㎡B 66세대다.
계약이 진행되는 견본주택은 달서구 월성동 1579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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