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내서초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18일 '나잡고 꿈JOB고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있다. 서구 제공
대구 서구는 지난 18일 내서초등학교에서 전교생 250명을 대상으로 '나잡고 꿈JOB고 페스티벌'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잡고 꿈JOB고 페스티벌'이란 주제로 ▲전국자기자랑 ▲미련없이 버려라 ‘런닝맨’ ▲ 그직업이 알고싶다 ▲근로의 법칙 ▲꿈바람 ▲버튼줍쇼 ▲어서와 공감은 처음이지 ▲대진로토크쇼 등 10개 부스에 체험 주제 특색에 맞는 활동으로 20여명의 강사와 함께 학생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 진행됐다.
한편, 구에서 2016년부터 운영 중인 서구진로진학지원센터는 올해부터 초등학생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해 진로직업체험, 진학지원, 동아리활동지원, 교육네트워크 구축 분야에16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명실 공히서구 진로진학의 컨트롤타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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