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는 전년대비해동일했고, 재산피해는 전년 대비해 15.1% 증가했다.인명피해는 부상 2명으로 전년 대비해 동일했으며, 주택화재 진화 중 연기흡입 및 화상으로 인한 부상자가 2명이다.재산피해는 581백만원으로 장소별로 비주거 88.8%(516백만원),임야 6.2%(36백만원), 주거5%(29백만원)의 비율로 발생했으며, 주요 발화요인으로는 부주의61.5%(94백만원), 기계적요인 15.4%(17백만원), 전기적요인 9.6%(4백만원)순으로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고령소방서 관계자는 “여름철 화재의 주된 원인은 부주의로 인한 사고 및 전기 화재가 5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다가오는 8월 과도한 냉방기기 사용을 자제하고 주기적인 안전점검이 필요하다.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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