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철 대구동구청장이 '2019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청년이여! 집밥먹고 출근하자'사례를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구 제공
배기철 대구동구청장이 세종시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열린 '2019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청년이여! 집밥먹고 출근하자'사례를 발표해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7개분야(일자리및경제, 도시재생, 에너지분권, 초고령화 대응, 지역문화 활성화, 시민참여·마을자치, 소식지·방송)에 전국 기초자치단체 147곳 343개의 사례가 접수돼 '인간다운 삶, 공존의 시대'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동구청의 '청년이여, 집밥먹고 출근하자'는 대구를 떠나는 청년의 일자리에 해답을 찾고자 하는 구청장의 공약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지역강소기업 정보에 취약한 지역청년을 선발해 구인난을 겪고 있는 이시아폴리스, 혁신도시 내 의료R&D지구, 대구경북의료첨단산업단지에 입주한 강소기업과의 일자리 매칭사업이다.
이러한 틈새 매칭전략이 심사위원 및 타지자체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과 지역강소기업과의 매칭사업을 더욱 더 활성화해 많은 청년들이 집밥먹고 출근하는 동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