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은 내달 2일까지 5일 동안 교직원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다트를 던져라! 100人 이벤트’를 연다. 사진은 병원관계자가 ‘존중 일터 만들기’를 주제로 제작된 다트판에 다트를 던지고 있는 모습. 영남대병원 제공
영남대병원은 내달 2일까지 5일 동안 교직원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다트를 던져라! 100人 이벤트’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지난 7월 10일 ‘서비스 분야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받은 상금을 뜻깊게 사용하고자 기획됐다.
진행 방식은 ‘존중 일터 만들기’를 주제로 제작된 다트판에 다트를 던진 후 해당 영역의 O,X문제를 맞히는 방식이다. 다트 던지기에 참여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온누리 상품권 1만원이 상품으로 지급된다.
영남대병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받은 상금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으로 사용하는 데에서 의미 있을 뿐만 아니라 아직 개념의 정의와 적용 기준에 대한 혼란이 만연한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에 대한 인식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