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석 예천경찰서장은 지난 24일 ∼26일 관내 파출소와 치안센터를 방문해, 찜통 같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근무 하는 직원들을 치안현장에서 직접 만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으로 "찾아가는 치안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치안현장 방문은 관내 주요현안을 파악하고 일선에서 직접 현장치안을 담당하는 현장직원들과 경직된 격식에서 탈피해,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예천경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공유했다. 이어 협력단체장과 기관단체장들과의 간담회를 가진 뒤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시원한 수박과 함께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한 야광 지팡이를 선물로 전달했다.
박재석 서장은 우리 지역의 안전을 위해 군민·기관·협력단체의 협력과 참여가 중요하며, 사건·사고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예천을 만들어 가는데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