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철 금복주 사장(왼쪽 다섯번째)과 최해열 경주시청 문화관광국장오른쪽 다섯번째), 김상용 신라문화제 집행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2019 신라문화제’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복주 제공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주류회사 금복주가 지난 29일 오후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신라문화제 조직위원회’와 ‘2019 신라문화제’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원철 (주)금복주 사장과 최해열 경주시청 문화관광국장, 김상용 신라문화제 집행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주)금복주의 대표브랜드 ‘맛있는참’ 보조상표에 ‘신라문화제’ 홍보내용을 삽입해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 경주의 관광활성화와 ‘2019 신라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력하게 됐다.
금번 ‘맛있는참’을 통해 홍보하는 ‘2019 신라문화제’는 오는 10월3일부터 10월9일까지 경주 황성공원일대와 시가지 일원에서 ‘신라화랑에게 풍류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신라 진흥왕 행차, 매소성 전투 재현 등 10개 부문 52개의 풍성한 볼거리와 문화예술 공연, 체험행사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2019년 문체부 ‘문화관광육성 축제’로 지정됐다.
특히 ‘맛있는참’은 대구·경북 지역의 식당은 물론 일반 소매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으며, ‘2019 신라문화제’에 참석할 소비자들은 보조라벨을 통해 축제 일정 등의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금복주 관계자는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 경주에서 진행되는 ‘신라문화제’를 널리 알리고 지역민과 함께 축제의 기쁨을 나누었으면 한다”며 “특히 앞으로도 보조상표와 각종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축제 알리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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