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윤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최근 직접 관내 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시설공사 진행 상황 및 현장 안전관리상태 등을 점검하고 있다. 경산교육청 제공
경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교육장이 직접 현흥초등학교 등 12개교를 방문해 여름철 학교시설공사 진행 상황 및 현장 안전관리상태 등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방학기간 중 공사가 집중 될 수 밖에 없는 학교 특성으로 인해 여름방학 중 공사를 진행 중인 현흥초등학교 강당 및 급식소 증축공사 외 11개교 현장에 대해 공사 진행 상황, 현장 안전관리, 혹서기 폭염에 따른 노무자 건강관리, 기상특보에 대비한 현장 관리상태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김영윤교육장은 “8호 태풍 ‘프란시스코’의 북상에 따른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비한 침수우려 지역 및 가설구조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 재산 및 인명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부탁드린다”며 여름방학 후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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