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기준 창업기업 수전국 7위, 생존율 전국 1위 글로벌 기술혁신창업 선도도시로 도약에 최선
황보문옥 기자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21일
21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대구 혁신창업생태계’의 현재와 미래를 얘기하는 간담회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청년들이 몰려오는 ‘창업허브도시 대구’ 만들기에 힘을 쏟는다
시에 따르면 민선 6기 이후 5년간 추진해 온 혁신창업생태계 조성 상황에 대한 중간진단 결과, 2017년 기준 창업기업 수가 전국 7위지만 창업기업의 경쟁력을 통해 전국 1위의 생존율을 기록하고 있다.
시는 21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창업지원기관, 투자자, 창업가 등 25명의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 관계관들과 ‘대구 혁신창업생태계’의 현재와 미래를 얘기하는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권영진 대구시장의 주재로 '지역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현황과 발전방향'발표와 참석자들의 자유토론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창업지원 공간은 연평균 7.1%, 참여기업은 연평균 22.8% 증가해 2018년 말 현재 창업지원 공간 7백여개에 누적 참여기업은 1천620개 이다.
현재 창업투자생태계 조성을 위해 7개 1천97억 원 규모의 펀드가 운영되고 있고, 올해 9월에는 250억원 규모의 ‘달빛혁신성장지원펀드’, 내년 1월에는 삼성전자와 함께 ‘청년창업펀드(C-펀드) 2.0’이 120억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대구는 그동안 창업인프라 확충 및 지원사업 확대, 소프트웨어 기반의 가벼운 창업 증가로 양적인 성장은 했으나, 벤처기업으로의 성장 및 지역대표 성공스토리 부족, 민간자본의 자율적인 투자 확대 미흡, 창업기업의 수도권 이탈 등 지역의 한계는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이에 시는 ▲창업역량 강화 ▲창업투자생태계 강화 ▲스케일업 지원 ▲첨단제조창업 육성 등 4대 전략을 추진해 2022년까지 창업기업 2천1백개사 배출, 미니 유니콘기업 1백개사 발굴, 민간투자 역량 2배 확대 등 대구를 '글로벌 기술혁신창업 선도도시'로 도약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 시가 제시한 ‘지역 혁신창업 생태계 발전방향’에 대해 창업지원기관 및 투자자 ? 엑셀러레이터, 엔젤클럽 대표, 창업기업 대표 등 참석자들은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분야별 역할과 건의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권영진 시장은 “청년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구에 가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해 청년들이 대구로 몰려오도록 다 같이 힘을 모아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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