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8-01 13:11:19

올바른 112신고로 절실한 신고자의 골든타임 구해야

최 창 완 경사
구미경찰서

세명일보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25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지난해 경찰에 “청주공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전화가 있었는가 하면, 경찰에 “신촌 세브란스병원을 폭파시키겠다”는 협박전화가 있어 한바탕 소동이 있었다.
이 같은 허위신고로 인하여 수십 명의 경찰과 군인까지 출동하여 수색을 하는 등 정작 필요한 곳에 투입되어야 할 경찰력이 허비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허위신고자는 고의가 명백하고, 신고내용이 중대하고, 경찰력 낭비의 정도가 심한 경우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로 형사입건을 하여 5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된다.
그리고 경미한 내용의 단순 허위신고자의 경우 경범죄처벌법위반으로 60만원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의 형에 처해지게 된다. 즉결 담당 판사에 따라서 구류형에 처해지기도 하지만 대부분 20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된다.
2017년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출동하여 판명된 총 53건의 허위신고 중 허위신고자 총 31명의 처벌현황을 보면, 형사입건(불구속) 5명, 경범죄처벌법위반으로 즉결심판청구 26명이었다.
10대부터 60대까지 연령대가 다양하였을 뿐만 아니라 장난, 보복, 호기심, 경찰악감정 등 신고동기도 다양하다. 허위신고로 상대방을 무고한 정00(59세,남)가 벌금 300만원으로 가장 무겁게 처벌되었으며 대부분은 즉결심판 청구되어 벌금 20만원이하 형으로 처벌되었다.
이처럼 구미경찰서의 경우 허위신고는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정해진 유형 없이 다양하게 행해졌으며 처벌수위가 낮아 처벌되더라도 대부분 벌금형의 경범죄로 처벌되었다.
경찰에서 올바른 112신고문화 정착과 허위신고 근절을 위해 허위신고자에게 벌금형이 아닌 징역형 등 무거운 처벌을 시행하여 다시는 허위신고를 하지 못하도록 하면 좋겠지만 국민감정상 법개정의 한계가 있다.
따라서 현행법으로 허위신고를 근절하기 하기 위해 허위신고자는 무관용 원칙을 견지, 1회라도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 그리고 상습?악성 허위신고자는 형사처벌과 함께 민사상 손해배상도 청구해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허위신고는 신고 당사자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보호받지 못하는 큰 불행을 초래할 수도 있다. 정작 생명과 신체, 재산에 위난이 급박하여 촌각을 다투며 도움이 절실한 사람이 이러한 허위·장난 신고로 도움이 지체된다면 경찰 출동 인력 낭비를 차치 하더라도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그 신고자가 내 가족이 아니고 나와는 상관이 없다고 수수방관하며 무관심해야 할 일인가.
이제부터라도 성숙된 시민의식으로 112신고전화에 대하여 새롭게 인식을 전환하여 잘못된 허위신고로 시민 여러분 가족이 피해자가 될 수 있으며 올바른 신고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황성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26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폐철도 임시주차장 및 산 
불국동장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시 
경산 바르게살기운동 남천면위원회가 지난 28일,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 행정 
구미 선산읍이 지난 27일 구미농협쌀 조합공동사업법인과 구미선산농협으로부터 쌀(4kg)  
성주 가천면이 29일 동원1리 마을회관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하고, 오후에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칼럼
국가 전체 예산에서 지방 세입은 20%지만 지방 세출은 60%다. 40% 세입을  
전기자동차 테슬라, 화성 탐사여행을 추진하는 스페이스 엑스 창업자 일론 머스크는  
허실생백(虛室生白)은 방을 비우면 빛이 들어온다는 뜻으로 인간이 욕심을 버리면  
여래십호(如來十號)는 부처님 이름 10가지다. 부처의 공덕을 기리는 열가지 호칭이 
1991년 지방자치 실시 35년이 지났으나 법·제도적 미비로 아직도 8 대2 구조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