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전 3시 33분쯤 경산 진량의 병아리 부화장 B업체에서 불이 나 4억8,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 건물 2,295㎡과 유정란 230만개 및 부화기를 비롯한 기계설비가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장비 17대를 동원해 3시간여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황보문옥 기자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