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전유성 토크콘서트에서 개그맨 전유성씨(우측)와 토크패널인 대국교육박물관 김정학 관장(좌측)이 이야기를 나누구 있다. 계명문화대 제공
계명문화대학교는 지난 2일 보건관 동산홀에서 문화기획자 양성학교 교육생, 지역민 그리고 대학생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상의 전환을 위하여'란 주제로 전유성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계명문화대학교가 주관하고 있는 ‘2019 대구지역맞춤 문화기획자 양성학교’의 스페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했으며 초청명사는 개그계의 대부이며 역발상의 아이콘인 개그맨 전유성씨를 초대했다.
이날 전유성의 토크콘서트는 1부에서 전유성씨의 대표 아이콘인 ‘역발상의 아이콘, 아이디어 뱅크’가 만들어 지기까지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토크패널인 대구교육박물관 김정학 관장과 소소하게 나눴고 2부에서는 일반적인 생각으로부터 역발상하는 방법이나 필요성에 관해 함께 다양한 형태로 관객과 소통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 문화기획인 양성학교는 기본학기 총 24회 가운데 4회가 진행됐으며 9일에는 매일신문 조두진 문화부장의‘문화, 대구의 새로운 미래’와 16일 '내 마음은 콩밭 서민정 대표의 창작자와 기획자’라는 주제로 강연이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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