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투메 프린시페 서밋이 지난 5일 상투메 프린시페 국회의사당에서 한학자 총재를 비롯해 8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가정연합 제공
상투메 프린시페 서밋이 지난 5일 상투메 프린시페 국회의사당에서 한학자 총재를 비롯해 이바리슈투 카르발류 상투메 프린시페 대통령, 조르주 봄 제주스 상투메 프린시페 수상, 부수상, 국회의장, 55명의 국회의원 전원, 15명의 장관 전원, 시장, 정치지도자, 종교지도자 200 여명과 해외에서 참석산 전·현직 대통령, 대통령 대행자, 국회의장·부의장, 국회의원, 종교지도자 200명 등 8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상투메 프린시페 국가주관 축복식운 지난 6일 국회의사당에서 열렸다. 이번 축복식을 위해 상투메 프린시페 6천 쌍 예비축복이 이뤄진 가운데 7개 주 지역별로 정치, 종교, 전통 족장 등 국가의 추천에 의해 선발된 600쌍 1천200명의 지도자들이 한학자 총재의 축복을 받기 위해 모였다. 이바리슈투 카르발류 상투메 프린시페 대통령과 함께 상투메 정부를 대표하는 조르주 봄 제주스 상투메 프린시페 수상, 부수상, 국회의장, 장관과 전 대통령 등 17명의 대표단들이 한학자 총재를 중심으로 무대 상수의 좌측에, 한학자 총재를 중심으로 무대 상수의 우측에는 금번 축복식에 축복을 받기 위해 참가한 가브리엘 코조 전 토고 총리 부부, 남조 기니비사우 전 대통령 부부 등 15명의 해외 전·현직 정상들이 성주식 후 축복을 받기 위해 함께 했다.
이어 7일 상투메 프린시페 청년학생축제가 4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무대부터 바다가 보이는 광장 전체가 상투메 프린시페 청년학생 4만명으로 인산이해를 이뤘다. 상투메 역사상 기록될 가장 큰 청년학생 축제였으며 핵심 청년학생들은 대부분 참석한 국가단위 청년학생축제였다. 수도 아구아그란드 시장을 비롯해 청년부 장관, 교육부 장관, 문화부 장관 등 5명, 수상 영부인, 수상 대행자를 비롯해 정부 각료들이 참석해 역사에 남을 청년학생축제를 축하했다.
상투메 수도의 특별시장과 청년부 장관의 스피치와 함께 세카세카 YSP 아프리카 회장, 마쯔다 YSP 세계 수석부회장의 격려사, 로버트 키틀 YSP 세계회장의 특별강연, YSP 청년학생 가요제, 청년학생의 시각에서 세상의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 S!NERGY 콘테스트, 효정문화공연, 가수들의 특별공연 등이 있었다. 특별히 세계통일무도연맹 창립 40주년을 맞는 올 해, 통일무도의 시범이 상투메 청년학생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 정부의 지대한 관심 속에 7시간 넘게 진행된 프로그램 모두가 국영방송으로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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