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평균 6.0대1(정원내 기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대구대학교 수시모집 경쟁률은 7.08대1(정원내 기준)이었다.
지난해에 비해 경쟁률이 소폭 감소한 이유는 학령인구 감소로 대구·경북 지역 내 전체 지원자 수가 감소했고 대구대 수시모집 인원이 지난해에 비해 358명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상위 학과는 ?간호학과(학생부종합 고른기회전형) 29대1 ?사회복지학과(학생부종합 고른기회전형) 19.0대1 ?영상애니메이션디자인학전공(예체능실기전형) 15.8대1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학생부종합 서류전형) 15.4대1 ?물리치료학과(학생부종합 서류전형) 15.2대1 등이다.
대구대학교 수시모집 최초 합격자는 11월 8일 발표되지만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적용받는 일부 모집단위는 12월 10일에 최초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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