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북구문화재단 작은도서관이 ‘2019년 작은도서관 4분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강좌는 오는 10월 7일부터 12월 20일까지 8~10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6개 작은도서관에서 연령별로 성인, 초등 강좌 당 10~15명, 총 13개 강좌 170명을 모집한다.
강좌는 ▲노원동작은도서관 ‘혈이 뚫리는 수지침 배우기’ ▲태전1동작은도서관 ‘따뜻한 감성 한자락 프랑스자수’, ‘독서심리테라피(내 마음을 보다)’ ▲침산1동작은도서관 ‘행복한 한글교실(성인문해수업)’, ‘내 손으로 깔끔하게 정리수납’ ▲서변동작은도서관 ‘업 사이클링 넵킨아트’, ‘보드게임으로 알아보는 신나는 한국사’, ‘Fun! Fun! English Adventure’, ‘이야기 한국사’, ‘통! 통! 동화구연&스토리텔링’, ‘엄~청 좋은 그림책 세상’ ▲노원행복도서관 ‘쏙쏙영어회화 한마당’ ▲한강공원부키도서관 ‘나를 찾아 떠나는 그림책여행’으로 구성됐다.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단, 교재비·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며 구수산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1인당 2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다.
황보문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