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근 경산시 기획예산과장(왼쪽 두번째)이 직원들과 함께 ‘2019년 경북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 후 김장호 경북도 기획조정실장(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산시 제공
경산시가 지난 2일 김천 혁신도시 로제니아호텔에서 열린 ‘2019년 경북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3일 시에 따르면 시는 청년과 사회적 가치가 공유·공생하는 ‘청사공존 일자리’실현으로 대상을 받았다. 또 경산시가 청년창의산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웹툰 콘텐츠사업을 통해 지역의 미취업 청년,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인재를 발굴해 53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 사회적경제 문화센터 운영, 웹툰 체험관 운영, 보육원과 초등학교 웹툰교육 등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해 경북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금상을 수상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변화와 혁신을 기반으로 사회적 가치 중심의 시정 전환으로, 시민들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신뢰받는 정부(시정)를 구현하는 데 청년일자리 창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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